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남정분회장 산업포장 수상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남정분회장 산업포장 수상
  • 유길상
  • 승인 2012.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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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개선 선도실천과 우수지도자 공적 인정받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김황식국무총리와 생활개선회원 등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정분(60세,문경)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여성지도자대표로서 여성농업인 지위향상과 농촌생활환경개선에 주력하였고 생활개선회원활력화대회 개최 등 여성농업인대표 단체로서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결혼이주여성과의 멘토링 등 다문화가정의 농촌정착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남정분 회장은 1990년 문경시 점촌에서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으로 문경시연합회장,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제10·11대 경상북도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벼농사를 짖고 있는 전업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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