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8월 28일부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총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노후된 조리실 환경 개선과 조리 기구 교체, 안락한 식탁을 갖춘 현대식 급식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식중독 제로화로 학교 급식을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류기훈 교장은 ‘급식시설의 현대화로 학생들의 행복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지역 우수 식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식단으로 균형된 영양식을 공급하여 한층 더 향상된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다.’고 말했다.

권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