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공감 콘서트 개최
청춘 공감 콘서트 개최
  • 권기상
  • 승인 2013.10.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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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 제2회 THAMS Clinic Camp 일환

국립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10월 25일 오후 2시 국제교류과 대회의실에서 제2회 THAMS Clinic Camp의 일환으로 ‘청춘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청춘 공감 콘서트’ 1차 특강은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원장을 초청해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는 그리스 여행의 경험의 바탕으로 그 속에서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우리가 가야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 경제전문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2’,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등의 책을 저술했다.

‘청춘 공감 콘서트’ 2차 특강은 오후 3시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되며,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초청해 “New Paradigm of Education in the 21C"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영길 총장은 1994년 한동대 초대 총장에 임명받아 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있으며, 2007년 유네스코에 의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지식 격차를 줄이려는 세계 대학 간 협력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크 주관 대학으로 선정 되는 등 한동대를 성장 시켰다.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사업단은 지난 9월부터 제2회 THAMS Clinic Camp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융·복합 교육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캠프는 1부 - ‘청춘 공감 인문학’, 2부 - ‘감성 콘텐츠 기획’, 3부 - ‘청춘 공감 콘서트’라는 3개 세션으로 나눠 15주차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번 청춘 공감 콘서트는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 및 학생들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안동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1C 새로운 지식, 기술, 산업의 융합을 통해 창조-선도하기 위하여 앞장 설 것이며, 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창조적 소통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THAMS clinic Camp이란?
THAMS(Technology(기술)+Humanities(인문)+Arts(예술)+Mathematics(수학)+Science(과학)) Education을 통한 다양한 융․복합 과목의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사고력, 분석적 추론력, 문제해결 능력 등의 융․복합적 역량을 함양시켜 줌으로써 범용형 인재가 아닌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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