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 복합예술회관 건립 추진
경북도립 복합예술회관 건립 추진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4.02.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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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총 이병국 현 회장 4년 임기 재선출

지난 21일 (사)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 제23대 회장에 이병국(53) 현 회장이 4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출됐다.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에 조용진(사진), 부회장에 손동원(미술)·주영희(국악)·이혜란(무용), 감사에 조영일(문학)·신종찬(미술) 씨가 임명됐다.

이 회장은 "경북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인 예술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북도립 복합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경북예술 60년사' 발간을 위해 경북예술총람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45회 경상북도문화상(조형예술 부문)과 201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문화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북도 문화예술진흥위원과 한국미술협회 문화예술 특별상임자문위원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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