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역량 집결로 예산 확보 총력
당.정 역량 집결로 예산 확보 총력
  • 김용준기자
  • 승인 2014.06.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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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당․정협의회」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은 26일 안동시청에서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안동시장․부시장․실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당정협의회는 정부의 예산 추진 일정이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앞당겨져 지난 4월 4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예산과 사업규모 등 변경된 사업과 도출된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활동상황을 설명하고 부처별 예산에 반영된 사업위주로 김광림 국회의원실에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안동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행복생활권을 비롯해 3대문화권 사업, 백신산업 기술진흥원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삼태사 주변정비 등 60건의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조8천949억 원 정도이다.

또한 권영세 시장은 이날 민선6기 공약사항인 7대 분야 50대 과제인 △선비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탈춤축제장 주변 테마공원 조성 △도심재생 사업 추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등 6․4지방선거 공약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안동시의 대형 국책사업 등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신도청 시대 경북중심 도시 안동건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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