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쌀) 생산단지 첫 모내기
815(광복쌀) 생산단지 첫 모내기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04.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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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 만든 명품 조기햅쌀

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 조기햅쌀 815(광복쌀) 생산단지의 첫 모내기가 4월 28일 장수면 화기리 이시욱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날 이앙한 조운벼는 냉해에 강한 극조생품종으로 8월 15일을 전후하여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기햅쌀 사업은 논 면적이 작은 영주시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영주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영주, 안정, 장수, 단산지역에서 30ha(13호)를 조성하여 추진 중이다.

815(광복쌀)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햅쌀시장 선점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2일까지 이앙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햅쌀, 기능성쌀, 현미, 친환경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영주쌀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한 교육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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