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강연회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강연회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4.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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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의 이학(理學)을 보편적 공공학(公共學)으로 재해석

▲공공이학으로서퇴계학, 강연에앞서 알묘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13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이라는 주제로 김태창 일본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을 특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진행으로 김태창 소장이 국내외를 비롯해 다변화하는 문화환경, 학술환경에 비추어 퇴계학의 새로운 해석과 지평을 모색하고자 ‘공공 이학으로서 퇴계학’을 주제로 퇴계 선생의 이학을 국제적 시야에서 보편적 공공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연했다.

김태창 일본 경도 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은 1934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공공철학, 정치·사회철학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중국사회과학원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홍콩,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미국, 영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공공철학과 공공이학으로서 퇴계학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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