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농업 실현, 돈되는 울진농업
창조농업 실현, 돈되는 울진농업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08.22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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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활력화대회 개최
울진군 여성농업인들이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농촌 여성 리더로서 거듭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국희)는 지난 21일 백암온천 한화콘도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농업 실현, 돈 되는 울진농업’이라는 주제로 ‘2015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활력화 대회’를 가졌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온정면 신선계곡을 탐방하며 일년 농사일을 하면서 가졌던 스트레스를 다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6차 산업 우수사례 특강, 여성농업인 농작업 체조, 편이장비 제작 실습, 우수읍면 사례발표 등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생산과 가공을 융복합한 6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써 울진군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돈되는 울진농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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