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동 희로애락 뉴스사진전’ 열린다
안동청년기자연합, “기록사진 통해 소통과 화합 기대”
‘2015 안동 희로애락 뉴스사진전’ 열린다
안동청년기자연합, “기록사진 통해 소통과 화합 기대”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12.2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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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28일 오후3시~30일까지 열려

안동청년기자연합(안동지역 7개 인터넷 및 주간지 기자 모임, 회장 유경상)이 오는 12월28일(월) 오후3시부터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2층 전시관에서 ‘2015 뉴스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기간은 30일 오후6시까지다.

 

올 한 해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민원현장, 이슈 등을 촬영하며 보도해 온 현장기자들의 필름에 비친 안동시의 다양한 모습을 한꺼번에 되돌아 볼 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청년기자연합은 2013년 7월 지역밀착형 보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지역인터넷뉴스와 주간신문의 젊은 기자들이 공정보도와 뉴스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자발적 단체이다.

이들은 올해 처음으로 뉴스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목적을 ‘지역공동체의 한 분야에서 주민 밀착형 풀뿌리언론 활동을 지향하며, 이렇게나마 소통과 화합·지방자치로 나아가는 현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기억해내는 담지자 역할을 자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풀뿌리언론의 입장에서 볼 때 지역의 다양한 기록과 기억들이 곳곳에 넘쳐 흐를 때 지역공동체 주민들의 삶이 보다 더 풍성해질 것이다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2015 안동 희로애락 뉴스사진전>에는 약 90여 점의 보도사진이 간단히 스토리와 함께 전시된다.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역일간지와 통신사, 격월간지 등 기자들의 기증사진 및 스토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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