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 편집부
  • 승인 2016.0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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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2일까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실태 및 시설·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망 정비 등 유사시 대응체계를 위한 전반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10개소로 여객시설(시외버스터미널), 판매시설(소백쇼핑몰, 풍기인삼시장, 종합시장, 영주농협파머스마켓, 공설시장, 홈플러스영주점), 공연시설(예당시네마, 영주시민회관, 아트파크)이며, 시청,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점검하여 결함사항이 발견 될 경우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명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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