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 편집부
  • 승인 2016.06.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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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암서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와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21일 전남 영암군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6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7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경북 경주에서 양 지역의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앞으로도 양 의회는 영·호남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15년 체결한 ‘상생발전 교류협약’에 따라 양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동반성장을 위해 ‘정책발전공동협의회 구성, 상임위원회간 공동연찬회 개최, 매년 양 의회 의장의 본회의장 방문연설, 양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안전보장을 위한 원자력안전보장협의체 구성·운용’ 등 상생전략사업에 대해 성실히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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