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 열었다
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 열었다
  • 경북인
  • 승인 2009.06.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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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촌 정착 시행착오 줄일 수 있도록 안내
상주에서 귀농귀촌정보센터(센터장 김영태)가 문을 열었다.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상주지역의 장점 및 지원시책 홍보와 귀농정착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될 귀농귀촌정보센터의 개소식이 22일 오전 11시 상주원예농협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귀농귀촌 정보센터개소는 지난 4월 창립총회에 이은 것으로,  귀농지역으로 최고의 선호지역이 되고 있는 상주로의 귀농희망자들에게 귀중한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장은 “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귀농귀촌 상담으로 빈집알선, 농지정보 제공 및 거래알선, 귀농귀촌학교 설립, 영농체험 공간 운영, 주민화합프로그램 운영, 멘토링을 위한 기반조성 등 귀농귀촌 인에게 시행착오를 격지 않게 최선을 다하여 농촌에 안전한 정착을 하도록 봉사정신으로 정보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귀농귀촌 정보센터가 의식이 있는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앞으로 상주시로의 귀농귀촌을 희망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상담창구 역할과 농촌생활의 기본 소양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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