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7시 면사무소 무대에서 ‘타악 퍼포먼스!’
도산면(면장 이용호)과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는 28일 오후 7시부터 면사무소 특설무대에서 ‘2015 신나는 예술여행’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경험 할 수 있는 “타악 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가 복권기금 재원으로 추진하는 우수 예술프로그램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은 농산어촌 등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곳에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다. 중요공연은 판소리, 한국무용, 리듬터치, 장고, 타타타 등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통타악연구소는 방승환 단장을 중심으로 가(哥)무(舞)악(樂)에 대한 기량을 고루 갖춘 단원들이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개발, 우리음악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는 물론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전문예술 단체이다.
도산면과 도산면체육회 행사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도산면민을 비롯하여 시민 모두가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일상 속의 여유와 10월의 가을향기를 더불어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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