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면장 이용호)과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는 28일 오후 7시 2015 신나는 예술여행 “타악 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행사를 도산면사무소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가 복권기금 재원으로 추진하는 우수 예술프로그램이다.
도산면 주민과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전통타악연구소 단원들은 판소리, 한국무용, 리듬터치, 장고, 타타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1시간30여분 펼쳐 보였다. 면민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박수와 환호로 문화행사를 만끽 했다. 행사에는 김광림 국회의원, 이재갑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용호 도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추운날씨를 대비하여 따뜻한 커피와 어묵을 준비했으며, 최세동 도산면체육회 회장은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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