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37대 안동청년유도회 김병상 회장 취임 제37대 안동청년유도회 김병상 회장 취임 김병상(52) 제37대 안동청년유도회장이 2월 16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지역 종손, 유림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취임식에는 김종길 학봉종손, 김원길 전 지례예술촌장, 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 회장, 권석환 안동문화원장 등 안동지역 원로 유림과 청년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청년유림의 사회적 역할을 다짐하며 김병상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김병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1987년 6월 25일 창립 이후 안동청년유도회는 유교 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유교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수많은 사람in | 유경상 기자 | 2024-02-19 13:58 안동청년유도회, 2021년 시민아카데미 ‘논어강좌’ 개강 안동청년유도회, 2021년 시민아카데미 ‘논어강좌’ 개강 안동청년유도회가 주최하는 2021년 시민아카데미‘논어강좌'가 오는 3월 15일 개강한다. 시민아카데미는 동양고전의 학습을 통해 유교의 근본가르침을 안동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개강, 올해 13년째를 맞이한다. 그간 논어, 맹자, 중용, 소학 등의 유교 경전 학습을 이어 온 가운데 올해는 논어 3편 팔일(八佾)을 시작으로 4편 이인(里仁), 5편 공야장(公冶長)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논어강좌는 오는 1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경북유교회관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무료다. 코로나 문화 | 편집부 | 2021-03-08 15:08 안동청년유도회, ‘제29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 ‘제29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권진호)는 11월14일 (토) 오후2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왕산관)에서 '민족해방운동을 이끈 가일마을'이란 주제로 제29회 근대사인물추모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가일마을은 세칭 ‘안동의 모스크바’로 일컬어진다. 그만큼 사회주의를 수용하고, 이를 통해 시대과제를 해결하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민족해방투쟁사에서 가일마을이 갖는 의미는 진보성과 통합성이다. 대한광복회 활동과 6.10만세운동이 바로 그 지점이다. 1910년 일제강점기 이전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두 개의 거대한 사회 | 김용준 기자 | 2020-11-13 16:34 "사람이 사람다운 근본 제시할 터" "사람이 사람다운 근본 제시할 터" 제25대 안동청년유도회 회장으로 취임한 변동걸(54)신임회장은 “올해 안동청년유도회는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 품격을 높이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변 회장은 “지난 1987년 설립되어 올해로 25년을 맞고 있는 안동청년유도회는 유교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 사람in | 유길상 | 2012-02-29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