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전국 95개 대학이 신청했다. 이 중 대입전형 개선 노력과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대입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평가해 최종 60개 대학이 확정됐다.
안동대는 2014년 처음 선정된 이후, 명사특강, 전공체험 및 동아리 연계활동의 운영과 중학생의 조기 진로 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및 대학간 공동연구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안동대는 올해 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시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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